보도자료
newspaper_2015.4.1
17th Apr 2015 Posted in: 보도자료 0

마포구, 양화진 근대사 탐방 ‘뱃길을 열다’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15년04월01일 17시23분

(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양화진 순교성지 내 헐버트 묘(사진제공=마포구청)

양화진 순교성지 내 헐버트 묘(사진제공=마포구청)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양화진 일대의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뱃길 탐사 프로그램인 양화진 근대사 탐방 ‘뱃길을 열다’ 사업을 선보인다.

한강 북안(北岸)에 있던 나루인 양화진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강화로 가는 주요 간선도로상에 있던 교통의 요지였다.

머리를 치든 누에와 닮은 형상이라 하여 잠두봉(蠶頭峰)이라 불렸던 곳은 1866년 천주교도 약 8000여 명의 머리가 잘리는 비운을 겪은 뒤 절두산(切頭山)성지(사적 제399호)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양화진 근대사 탐방 뱃길을 열다’는 근대역사문화 유적지인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사적 제399호) 문화재를 중심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의 유적답사와 밤섬, 선유도 일대 한강 선상 탐방을 아우르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포구가 ‘2015년도 생생문화재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에 따라 문화재청 후원 국고보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장마기간 제외) 총 24회에 걸쳐 해당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전 10시, 오후 3시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719-1495)를 통해 접수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회차별 참가인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Comments are closed.